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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2012.03.26) - 개양귀비 즐거움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소한 즐거움을 터득하는 것이다 (서양 격언) 2012. 3. 27.
양재천 (2011.10.15) - 샤프란 2011. 10. 17.
양재천 (2011.10.15) - 체리세이지 2011. 10. 17.
성북동 (2011.09.26) - 나팔꽃 사람이 지나치게 한가하면 쓸데없는 생각이 몰래 생겨나고 지나치게 바쁘면 본성이 나타나지 않는다. 군자는 심신의 근심을 지녀야 하며 풍월의 취미도 즐겨야 한다. (채근담: 후117) 2011. 9. 27.
낙산공원 (2011.09.17) - 죽단화 하늘이 하는 바를 알고 사람이 하는 바를 아는 자는 지극하다. 하늘이 하는 바를 아는 자는 자연을 따라 산다. 사람이 하는 바를 아는 자는 그의 지혜가 아는 바로써 그 지혜가 모르는 바를 길러내어 그의 천수를 누리며 그의 중도에서 꺾이지 않는 자이니, 이는 지혜의 성대함이다. (장자: 대종사) 2011. 9. 18.
선유도 (2011.09.05) - 꽃범의 꼬리 세상 사람들은 모두 스스로 알지 못하는 점을 추구하는 일은 알고 있지만, 이미 알고 있는 점을 더욱 추구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장자: 거협) 2011. 9. 6.
올림픽공원 (2011.08.26) - 해바라기 새로운 일을 시작 할 때 항상 다짐하는 것 하나... 초심을 잃지 말자..!! 2011. 8. 31.
여의도공원 (2011.08.29) 2011. 8. 29.
양재천 (2011.08.23) - 노랑숙근코스모스 고요한 곳에서 고요한 마음을 지키는 것은 참다운 고요함이 아니니, 소란한 곳에서 고요함을 지킬 수 있어야 천성(天性)의 참다운 경지를 얻으리라. (채근담: 전88) 2011. 8. 23.
낙산공원 (2011.07.30) - 참나리 내가 이 꽃을 보지 못했을 때 이 꽃과 내 마음은 모두 관계가 없었다. 그런데 내가 와서 이 꽃을 보았을 때 이 꽃의 빛깔은 일시에 밝게 드러날 것이며, 이 꽃이 너의 마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왕양명: 전습록) 2011. 7. 31.
뚝섬유원지 (2011.05.24) - Lupinus 복은 일 적은 것보다 더한 복이 없고 화는 마음 쓸 일 많은 것보다 더한 화가 없으니 오직 일에 시달려 본 사람이라야 바야흐로 일 적은 것이 복됨을 알고 오직 마음이 평안한 사람이라야 비로소 마음 쓸 일 많은 것이 화가 됨을 알리라 (채근담: 전49) 2011. 7. 12.
아파트단지 (2011.05.16) - 쪽동백나무 2011. 7. 12.
양화진 (2011.05.31) - 아이리스 2011. 7. 12.
양재천 (2011.05.27) - 가우라 꽃 있고 술 없으면 한심스럽고 술 있고 친구 없으면 또한 딱한 일 세상일 하염없으니 따질 것 무엇이랴 꽃 보고 술만 들고 한바탕 노래나 부르세 (조선 고의후) 2011. 7. 12.
양재천 (2011.05.27) - 후룩스 2011. 7. 12.
뚝섬유원지 (2011.05.24) - 헬리오트로프 [heliotrope] 2011. 7. 12.
아파트단지 (2011.04.25) - 수선화 봄볕 아장아장 어디로 가는가 새삼 꽃 앞에서 술잔을 들었네 종일토록 꽃에게 물어도 꽃은 말이 없는데 꽃은 정녕 누구를 위하여 피고 지는가 (당 엄운, 惜花) 2011. 7. 12.
아파트단지 (2011.04.08) - 개나리 201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