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은 일 적은 것보다 더한 복이 없고
화는 마음 쓸 일 많은 것보다 더한 화가 없으니
오직 일에 시달려 본 사람이라야
바야흐로 일 적은 것이 복됨을 알고
오직 마음이 평안한 사람이라야
비로소 마음 쓸 일 많은 것이 화가 됨을 알리라
화는 마음 쓸 일 많은 것보다 더한 화가 없으니
오직 일에 시달려 본 사람이라야
바야흐로 일 적은 것이 복됨을 알고
오직 마음이 평안한 사람이라야
비로소 마음 쓸 일 많은 것이 화가 됨을 알리라
(채근담: 전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