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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2012.07.26) - 일몰 2012. 7. 27.
뚝섬 (2012.07.26) - 일몰 2012. 7. 27.
출판단지 (2012.07.24) - 일몰 2012. 7. 27.
임진강변 (2012.07.24) - 일몰 해 속으로... 2012. 7. 27.
창경궁 (2012.07.10) - 백송 2012. 7. 11.
운현궁 (2012.07.03) - 피서 2012. 7. 6.
운현궁 (2012.07.03) - 담장 永世春 壽富康寧 萬歲樂 영원토록 봄처럼 사시어... 장수와 부귀 누리시고 편안하시며 만년토록 즐거움을 함께하소서 2012. 7. 6.
양재천 (2012.07.01) - 능소화 2012. 7. 2.
양재천 (2012.07.01) - 비비추 子曰 伯夷 叔齊 不念舊惡 怨是用希 공자가 말하기를 백이와 숙제 형제는 옛 원한을 마음에 두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원망을 듣는 일이 드물다. (논어 '공야장') 2012. 7. 2.
정동길 (2012.06.27) - 돌담길 2012. 7. 1.
정동길 (2012.06.27) - 성공회 2012. 7. 1.
올림픽공원 (2012.06.26) - 전경 2012. 6. 27.
올림픽공원 (2012.06.26) - 세자르 '엄지손가락' 2012. 6. 27.
선릉 (2012.06.16) - 아이들 2012. 6. 18.
봉은사 (2012.06.16) - 접시꽃 옥수수 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 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 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 아직 많은 날들을 기다려야 하고, 당신과 내가 갈아 엎어야 할 저 많은 묵정밭은 그대로 남았는데 논두렁을 덮은 망촛대와 잡풀가에 넋을 놓고 한참을 앉았다 일어섭니다. 마음놓고 큰 약 한 번 써보기를 주저하며 남루한 살림의 한 구석을 같이 꾸려오는 동안 당신은 벌레 한 마리 죽일 줄 모르고 악한 얼굴 한 번 짓지 않으며 살려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내가 함께 받아들여야 할 남은 하루하루의 하늘은 끝없이 밀려오는 가득한 먹장구름입니다. 처음엔 접.. 2012. 6. 18.
봉은사 (2012.06.16) - 접시꽃 어느 집 울타리에 피어 있는 접시꽃 너머로 기울어지는 저녁 햇살을 바라 보자니... 웬지 슬퍼진다... 2012. 6. 18.
봉은사 (2012.06.16) - 초여름 2012. 6. 18.
올림픽공원 (2012.06.15) - 들꽃 2012. 6. 16.
올림픽공원 (2012.06.15) - 들꽃 뜻이 곧은 선비는 애써 복을 구하지 않아도 하늘은 그 구하지 않는 자리로 나아가서 그 마음을 열어 준다. (채근담: 전91) 2012. 6. 16.
뚝섬 (2012.06.12) - 능소화 2012. 6. 14.
장미축제 (2012.06.03) - Cotillion 2012. 6. 5.
장미축제 (2012.06.03) - Baby Romantica 2012. 6. 5.
장미축제 (2012.06.03) - Waon 2012. 6. 5.
장미축제 (2012.06.03) - Candlelight 2012. 6. 5.
장미축제 (2012.06.03) - Roman 2012. 6. 5.
장미축제 (2012.06.03) - Waon 2012. 6. 5.
장미축제 (2012.06.03) - Mirinae Gold 2012. 6. 5.
장미축제 (2012.06.03) - Golden Border 2012. 6. 5.
장미축제 (2012.06.03) - Karen 2012. 6. 5.
장미축제 (2012.06.03) - Maria Callas 빨간 장미의 꽃말은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 201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