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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560

광화문 (2011.08.22) - 가을하늘 2011. 8. 23.
세미원 (2011.07.19) - 새 OLYMPUS E-420, 1/1250sec, f=5.6, 150mm, ISO=100 만경 넓은 호수런가 하늘 마냥 푸르른데 별처럼 백로 한 마리 그 하늘을 나네 이런 때에 나 하고 싶은 일 하란다면 내사 훨훨 떠도는 나그네 되겠네 (당 皮日休 '秋江曉望') 2011. 7. 25.
세미원 (2011.07.19) 세미원의 연꽃도 긴 장마에 많은 수난을 당한 듯 오늘은 꽃보다 하늘이 더 멋있었던 하루... 2011. 7. 22.
올림픽공원 (2011.07.18) - 석양하늘 어디가서 우연히 좋은 사진을 찍었다고 말하는것은 사실은 우리가 그 인과관계를 모를 뿐 우연이 아닐지도... 내가 가지 않았더라도 그 곳에는 그 꽃이 피어있었고 내가 가지 않았더라도 그 풍경은 그대로였을 뿐인데... 2011. 7. 20.
선유도 (2011.07.15) - 서강대교 2011. 7. 18.
선유도 (2011.07.15) - 야경 2011. 7. 16.
대치동 (2011.07.06) - 도시의 저녁 하루가 가고... 한 달이 가고... 한 여름이가고... 그러다 보면 나이만 먹는다 2011. 7. 12.
속초해수욕장 (2011.06.28) - 일몰직후 2011. 7. 12.
속초해수욕장 (2011.06.28) - 일몰 계속되는 장마비에 몸도 마음도 눅눅한데... 그래도 다행히 엊그제 속초해수욕장에서 보았던 설악산 쪽으로 넘어가는 일몰의 여운이 남아있어 다행 우리 인생도 사라질 때 저렇게 멋있는 여운을 남길 수 있기를... 2011. 7. 12.
의상대 (2011.06.28) - 전경 백조는 날마다 목욕하지 않아도 털색깔이 희고, 까마귀는 날마다 검은 숯으로 염색하지 않아도 검다. (장자: 천운) 2011. 7. 12.
양재천 (2011.06.17) - 보리밭 2011. 7. 12.
양재천 (2011.06.17) - 징검다리 2011. 7. 12.
오크밸리 (2011.06.05) - 초승달 술이 몇 가지요 청주와 탁주로다 다 먹고 취할선정 청탁이 관계하랴 달 밝고 풍청한 밤이어니 아니 깬들 어떠리 (조선, 신흠) 2011. 7. 12.
양재천 (2011.05.28) - 일몰 2011. 7. 12.
구반포 (2011.04.16) - 보름달 보름달 되기까진 하 더디더니 보름달 되고 나선 어찌 그리 쉬이도 이지러지는가 서른 날 밤 가운데 둥글기는 단 하루 우리 인생 백년도 이와 같은 것 (조선, 송익필 '望月') 2011. 7. 12.
구반포 (2011.04.16) - 보름달 봄 강 두 언덕에 백화가 만발하고 허공에 뜬 밝은 달이 눈처럼 숲에 가득 맑기 낮과 같은 아름다운 밤이 좋아 홀로 강둑을 거닐며 그윽함을 찾아보네 (고려 王錫, 春江花月夜) 2011. 7. 12.
구반포 (2011.04.16) - 보름달 오늘도 좋은 날이요 이 곳도 좋은 곳이 좋은 날 좋은 곳에 좋은 사람 만나이서 좋은 술 좋은 안주에 좋이 놔이 좋애라 (조선, 김유기) 2011. 7. 12.
구반포 (2011.04.16) - 벚꽃길 2011. 7. 12.
양재천 (2011.01.24) - 징검다리 2011. 7. 11.
여의도 (2011.01.04) - 마포대교 2011.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