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238

대치동 (2012.11.01) - 단풍나무 2012. 11. 4.
대치동 (2012.11.01) - 단풍잎 2012. 11. 4.
대치동 (2012.11.01) - 단풍나무 2012. 11. 4.
헌인릉 (2012.10.30) - 단풍나무 2012. 11. 2.
헌인릉 (2012.10.30) - 단풍잎 2012. 11. 2.
헌인릉 (2012.10.30) - 이끼 담쟁이 2012. 11. 2.
연세대 (2012.10.27) - 단풍과 가을비 2012. 10. 28.
선정릉 (2012.10.26) - 담쟁이 2012. 10. 27.
벽초지수목원 (2012.09.20) - 코스모스 2012. 9. 22.
벽초지수목원 (2012.09.20) - 코스모스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 견디게 그리워 코스모스 핀 정원으로 찾아간다. 코스모스는 귀뚜리 울음에도 수줍어지고 코스모스 앞에 선 나는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내 마음은 코스모스의 마음이요 코스모스의 마음은 내 마음이다. (윤동주, '코스모스') 2012. 9. 22.
선유도 (2012.08.18) - 맥문동 때로는... 혼자 있는것 보다 아무런 생각없이 떼로 몰려있는 것이 마음 편하고 보기에도 좋을 때가 많다... 2012. 8. 20.
양재천 (2012.07.01) - 능소화 2012. 7. 2.
봉은사 (2012.06.16) - 접시꽃 어느 집 울타리에 피어 있는 접시꽃 너머로 기울어지는 저녁 햇살을 바라 보자니... 웬지 슬퍼진다... 2012. 6. 18.
올림픽공원 (2012.06.15) - 들꽃 2012. 6. 16.
여의도 샛강 (2012.05.15) - 습지나무 2012. 5. 16.
어린이대공원 (2012.04.17) - 벚꽃송이 2012. 4. 18.
국립현충원 (2012.04.14) - 수양벚꽃 2012. 4. 16.
올림픽공원 (2012.04.01) - 매화 2012. 4. 2.
국립중앙박물관 (2012.03.28) - 돌단풍 요즈음 매화때문에 시선도 못 끄는 돌단풍... 돌 밑에 피어서 돌 단풍인가, 돌이 달려서 돌단 풍인가? 2012. 3. 30.
청계천 (2011.12.12) - 빛이 그린 그림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논어, 위정) 2012. 1. 4.
올림픽공원 (2011.12.27) - 대나무 숲 浮生知幾日 無狀逐功名, 不如多釀酒 時向竹林傾. 뜬구름 같은 인생 몇 날이나 살겠다고 볼썽 사납게 부질없이 부귀공명 좇아만 다니는가 술이나 많이 담아놓고 이따금 대숲에 들어가 잔 기울임만 못한 것을 (당, 왕적 '獨酌') 2011. 12. 28.
여의도샛강 (2011.11.19) - 억새 나는 이전에 시간을 소비한 적이 있으나 지금은 시간이 나를 소비시킨다. - 셰익스피어 2011. 11. 21.
양재시민의숲 (2011.10.31) - 은행나무 2011. 11. 6.
양재시민의숲 (2011.10.31) - 단풍 2011. 11. 1.
올림픽공원 (2011.10.27) - 단풍 생각나는 대로 시작하는 일은 시작하자마자 멈추게 된다. 어찌 물러남이 없는 수레바퀴가 되랴. (채근담: 전167) 2011. 10. 30.
뚝섬유원지 (2011.05.24) - 꽃방석 2011. 7. 12.
뚝섬유원지 (2011.05.24) 2011. 7. 12.
올림픽공원 (2011.01.11) - 대나무 설경 歲寒然後知松栢之後彫 겨울이 되어야 소나무나 잣나무는 시들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논어 자한편) 2011.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