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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올림픽공원 (2011.12.27) - 대나무 숲

by xT5 2011. 12. 28.

浮生知幾日 無狀逐功名,
不如多釀酒 時向竹林傾.

뜬구름 같은 인생 몇 날이나 살겠다고
볼썽 사납게 부질없이 부귀공명 좇아만 다니는가 
술이나 많이 담아놓고
이따금 대숲에 들어가 잔 기울임만 못한 것을
(당, 왕적 '獨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