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月將闌三月來 一年春色夢中回
千金尙未買佳節 酒熟誰家花正開
정이월 다가고 삼월이라네
꿈결같은 세월 속에 또다시 봄이 왔네
천금을 주고도 이 좋은 시절 살 수 없거늘
누구 집에 술 익고 꽃이 한창 피었는가?
(조선 정이오, '次韻寄鄭伯亨')
二月將闌三月來 一年春色夢中回
千金尙未買佳節 酒熟誰家花正開
정이월 다가고 삼월이라네
꿈결같은 세월 속에 또다시 봄이 왔네
천금을 주고도 이 좋은 시절 살 수 없거늘
누구 집에 술 익고 꽃이 한창 피었는가?
(조선 정이오, '次韻寄鄭伯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