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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2012.04.23) - 꽃사과

by xT5 2012. 4. 24.

 

 

터럭은 희었어도 마음은 푸르렀다.
꽃은 나를 보고 태없이 반기거늘
각시네 무슨 탓으로 눈흘김은 어째오?
(조선, 김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