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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2011.09.17) - 죽단화

by xT5 2011. 9. 18.

하늘이 하는 바를 알고 사람이 하는 바를 아는 자는 지극하다.
하늘이 하는 바를 아는 자는 자연을 따라 산다.
사람이 하는 바를 아는 자는
그의 지혜가 아는 바로써 그 지혜가 모르는 바를 길러내어
그의 천수를 누리며 그의 중도에서 꺾이지 않는 자이니,
이는 지혜의 성대함이다. 
(장자: 대종사)